블로그로 돌아가기

[시사 영어] TSMC 실적 발표회 'double beat' 달성! 총마진율, 영업이익률, EPS는 영어로 뭐라고 할까? 재무제표 읽기에 필수적인 비즈니스 영어

안녕하세요 여러분, Loopy입니다! 최근 뉴스를 틀면 TSMC의 눈부신 실적을 발표한 법인설명회(실적 발표회) 소식이 도배되어 있는 것을 보셨나요? TSMC는 '나라를 지키는 신성한 산(護國神山)'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대만의 반도체 대기업이자 대만 경제를 떠받치는 기둥으로, 많은 사람들이 그 움직임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막상 영어 경제 뉴스로 넘어가서 "양대 이익률 목표 초과 달성", "EPS 신고가 경신" 같은 전문 용어를 보면 순간 머릿속이 복잡해지면서 "한국어로는 무슨 뜻인지 다 아는데, 영어로는 대체 어떻게 말해야 하지?"라는 생각이 들지 않으신가요?

걱정 마세요! 오늘 Loopy가 최신 시사 이슈를 따라잡으면서, 경제 뉴스나 외국계 기업 회의에서 가장 자주 등장하는 고빈도 단어들을 한번에 배워볼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다음번에 CNBC를 보거나 Wall Street Journal을 읽을 때, 여러분도 쉽고 편하게 이해하실 수 있을 거예요!


법인설명회, 목표 초과 달성은 영어로? 우선 고빈도 어휘 두 개로 워밍업!

먼저, 우리가 자주 듣는 "법인설명회"(실적 발표회)는 영어로 매우 간단합니다. 회사가 투자자들(investors)에게 실적을 보고하는 회의이기 때문에, 가장 흔한 표현은 earnings conference call(실적 전화회의) 또는 줄여서 earnings call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뉴스 헤드라인에 나오는 "양대 이익률 목표 초과 달성, 예상치 경신"은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까요? beat expectations 또는 outperform이라는 두 단어를 사용하면 매우 전문적으로 들립니다!

  • beat expectations (예상치를 뛰어넘다)
  • outperform (시장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내다)

많은 영어 학습자들이 "목표 초과 달성"을 over standard로 직역하곤 하는데, 이는 외국인이 듣기에 조금 어색하고 헷갈릴 수 있습니다.

  • The performance is over standard.
  • The performance beat expectations. (실적이 예상치를 뛰어넘었습니다.)
  • TSMC's Q2 results outperformed market expectations. (TSMC의 2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습니다.)

핵심 암호: 매출총이익률 (Gross Margin)은 어떻게 볼까?

재무제표에서 가장 지표가 되는 데이터 중 하나는 바로 "매출총이익률"입니다.

"매출총이익"은 영어로 gross profit이며, "매출총이익률"은 gross margin입니다. 이 지표는 회사가 직접 생산 원가를 공제한 후 이익을 창출하는 능력을 나타냅니다. TSMC가 대단한 이유는 매출총이익률을 지속적으로 매우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죠!

영어로 매출총이익률에 대해 이야기하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 Our hair rate is very high. (주의! "매출총"이익률의 Gross는 머리카락 毛와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 Our gross margin reached 53.2% this quarter. (이번 분기 우리의 매출총이익률은 53.2%에 달했습니다.)
  • TSMC has maintained a strong gross margin thanks to its advanced technology. (첨단 기술 덕분에 TSMC는 견조한 매출총이익률을 유지해 왔습니다.)

운영 지표: 영업이익률 (Operating Margin) 활용법

매출총이익률을 보았으니, 이어서 "영업이익률"을 알아볼 차례입니다.

영업이익률은 영어로 operating margin입니다. 이 치수는 회사의 영업 비용(예: 마케팅, R&D, 인건비 등)을 공제한 것으로, 회사의 "본업"이 실제로 돈을 얼마나 잘 버는지를 가장 잘 반영합니다.

영어 대화에서는 이렇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 The work rate is improving. (영업이익률은 일하는 비율이 아닙니다!)
  • The company's operating margin improved due to effective cost control. (효과적인 비용 절감 덕분에 그 회사의 영업이익률이 개선되었습니다.)
  • A higher operating margin indicates better managerial efficiency. (영업이익률이 높을수록 경영 효율성이 더 높음을 의미합니다.)

투자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지표: EPS (Earnings Per Share) 주당순이익

마지막으로, 개인 투자자든 거대 외국계 투자가든 모두가 가장 궁금해하는 것은 단연 "이 회사가 주주를 위해 주당 얼마를 벌어다 주었는가", 즉 "주당순이익"입니다!

영문 풀네임은 earnings per share이며, 뉴스에서 보거나 회의할 때 말할 때는 모두 약어인 EPS(알파벳 그대로 E-P-S라고 읽으시면 됩니다)를 직접 사용합니다.

  • How much money did we make per share? (의미는 통하지만, 비즈니스답지 않은 표현입니다.)
  • TSMC reported a record-high EPS for the second quarter. (TSMC는 2분기에 역대 최고 EPS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 Investors are highly focused on the projected EPS for the next fiscal year. (투자자들은 다음 회계연도의 예상 EPS에 깊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Loopy의 "1초 판단 팁": 재무제표 3대 지표 암기법

마지막으로 Loopy가 한눈에 들어오는 암기 요약표를 정리해 드릴게요. 다음번에 경제 뉴스를 볼 때 1초 만에 떠올리실 수 있을 거예요:

  1. 매출총이익률 (Gross Margin): Gross에는 "대략적인, 가공되지 않은"이라는 뜻이 있으므로, "가장 직접적인 원가"만 공제한 대략적인 이익이 바로 매출총이익률입니다.
  2. 영업이익률 (Operating Margin): Operate는 "운영하다, 작동하다"라는 뜻이므로, "회사 전체 운영"과 관련된 이익률이 바로 영업이익률입니다.
  3. EPS (Earnings Per Share): Earn은 "버는 것", Share는 "주식(지분)"이므로, 둘을 합치면 "주식 한 주당 버는 돈", 즉 주당순이익이 됩니다.

이 세 가지 핵심 단어를 익혀두면, 다음에 동료와 미국 주식에 대해 이야기하거나 국제 경제 뉴스를 볼 때 가장 자연스러운 영어로 자신 있게 대화할 수 있을 거예요!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